나주 SRF 소각장 관련 한국지역난방 등 공익감사 청구
입력 2021.01.19 (07:56)
수정 2021.0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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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도시 시민단체와 이전기관 노조 등이 나주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지난 2014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 쓰레기 소각장 연료양과 반입 지역이 변경됐는데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기존 합의서나 시장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광주의 쓰레기 연료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며 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사업자 선정 평가 당시 나주시의 반대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아 평가 결과를 왜곡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지난 2014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 쓰레기 소각장 연료양과 반입 지역이 변경됐는데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기존 합의서나 시장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광주의 쓰레기 연료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며 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사업자 선정 평가 당시 나주시의 반대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아 평가 결과를 왜곡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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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SRF 소각장 관련 한국지역난방 등 공익감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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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9 07:56:27
- 수정2021-01-19 14:23:44
나주 혁신도시 시민단체와 이전기관 노조 등이 나주 쓰레기 소각장 건설과 관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지난 2014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 쓰레기 소각장 연료양과 반입 지역이 변경됐는데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기존 합의서나 시장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광주의 쓰레기 연료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며 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사업자 선정 평가 당시 나주시의 반대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아 평가 결과를 왜곡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단체 등은 지난 2014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나주 쓰레기 소각장 연료양과 반입 지역이 변경됐는데도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기존 합의서나 시장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광주의 쓰레기 연료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며 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사업자 선정 평가 당시 나주시의 반대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지 않아 평가 결과를 왜곡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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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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