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집트, 4,000년 전 왕비의 사원 발굴
입력 2021.01.19 (09:48) 수정 2021.01.19 (09:54) 930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부 사카라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추모 사원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이곳은 원래 고왕국 시대의 계단식 피라미드를 비롯해 왕의 묘소 등이 있는 유명 유적지인데요.

최근 고고학 발굴팀이 기원전 2300년경 이집트를 통치한 파라오인 테티 왕의 아내를 위한 사원을 발견했습니다.

왕비의 사원은 테티 왕의 피라미드 주변에 있었는데요.

이 안에는 죽은 자를 위한 ‘사자의 서’와 고대 이집트의 지하 세계를 암시하는 주문 등이 적힌 파피루스도 매장돼 있었습니다.

특히 미라가 든 목관 52개도 함께 발견됐는데 사카라 지역에서 3000년 이상 된 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와스/고고학자 : "우리는 관 옆에서 5m 길이의 파피루스를 발견했는데 그 관은 군인의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동물 모양의 유물과 청동 도끼들도 함께 발굴됐는데요.

사카라에는 아직도 고대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 이집트, 4,000년 전 왕비의 사원 발굴
    • 입력 2021-01-19 09:48:21
    • 수정2021-01-19 09:54:22
    930뉴스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부 사카라에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추모 사원 유적지가 발견됐습니다.

이곳은 원래 고왕국 시대의 계단식 피라미드를 비롯해 왕의 묘소 등이 있는 유명 유적지인데요.

최근 고고학 발굴팀이 기원전 2300년경 이집트를 통치한 파라오인 테티 왕의 아내를 위한 사원을 발견했습니다.

왕비의 사원은 테티 왕의 피라미드 주변에 있었는데요.

이 안에는 죽은 자를 위한 ‘사자의 서’와 고대 이집트의 지하 세계를 암시하는 주문 등이 적힌 파피루스도 매장돼 있었습니다.

특히 미라가 든 목관 52개도 함께 발견됐는데 사카라 지역에서 3000년 이상 된 관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와스/고고학자 : "우리는 관 옆에서 5m 길이의 파피루스를 발견했는데 그 관은 군인의 것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동물 모양의 유물과 청동 도끼들도 함께 발굴됐는데요.

사카라에는 아직도 고대 유물들이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