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文대통령 사면 대상 될 수도” 발언 놓고 비난전

입력 2021.01.20 (18:53) 수정 2021.01.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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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현직 대통령도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민주당의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신년 기자회견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답한 것에 대한 비판이었는데요.

이에 민주당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치 도의를 넘어선 발언이다", "어떻게 제1야당 지도자가 현직 대통령을 범법자 취급하는가", "정치 보복을 예고한 것"이라며 강력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주 원내대표는 사면 대상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한 소리라며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문 대통령이'사면 대상'이라는 야당 원내대표의 발언, 국민의 판단은 어떨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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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0 18:53:43
    • 수정2021-01-20 18:54:31
    여심야심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현직 대통령도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 발언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민주당의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신년 기자회견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아직 때가 아니다"라고 답한 것에 대한 비판이었는데요.

이에 민주당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치 도의를 넘어선 발언이다", "어떻게 제1야당 지도자가 현직 대통령을 범법자 취급하는가", "정치 보복을 예고한 것"이라며 강력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주 원내대표는 사면 대상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한 소리라며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문 대통령이'사면 대상'이라는 야당 원내대표의 발언, 국민의 판단은 어떨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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