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가계대출 증가액…2016년 이후 ‘최대’

입력 2021.01.22 (19:36) 수정 2021.0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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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생활자금 수요 등이 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 대출 증가액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 자금과 주택, 주식 투자 자금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6년 3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타격을 입은 도소매,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 업종의 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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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가계대출 증가액…2016년 이후 ‘최대’
    • 입력 2021-01-22 19:36:58
    • 수정2021-01-22 20:02:31
    뉴스7(광주)
코로나19로 생활자금 수요 등이 늘면서 광주전남 지역의 가계 대출 증가액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코로나19로 생활 자금과 주택, 주식 투자 자금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가계 대출 증가액은 3조 3천억 원으로 2016년 3조 9천억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로 타격을 입은 도소매, 숙박, 음식업 등 서비스 업종의 대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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