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20억 원 지원

입력 2021.01.22 (21:49) 수정 2021.01.22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와는 별도로 자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통해 올해에도 양파 등 5개 품목, 6백10 농가에 19억여 원의 차액을 지원합니다.

양파 12억 원, 마늘 4억 원, 노지감자 8천여만 원, 가을배추 2천7백만 원, 가을무 1억 4천여만 원을 설명절전까지 지급합니다.

지난해에는 양파와 마늘 등 4개 품목, 7백7십여 농가에 4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올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20억 원 지원
    • 입력 2021-01-22 21:49:21
    • 수정2021-01-22 21:51:59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정부와는 별도로 자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를 통해 올해에도 양파 등 5개 품목, 6백10 농가에 19억여 원의 차액을 지원합니다.

양파 12억 원, 마늘 4억 원, 노지감자 8천여만 원, 가을배추 2천7백만 원, 가을무 1억 4천여만 원을 설명절전까지 지급합니다.

지난해에는 양파와 마늘 등 4개 품목, 7백7십여 농가에 4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지원으로 농업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농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