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예산 삭감해야”

입력 2021.01.27 (21:51) 수정 2021.01.27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사업에 22억 원의 예산을 사용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를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효과가 미미한 사업에 불필요한 예산을 투입한 예산낭비 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편성된 예산 24억 원을 삭감하고,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부터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예산 삭감해야”
    • 입력 2021-01-27 21:51:35
    • 수정2021-01-27 22:30:30
    뉴스9(대구)
대구시가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사업에 22억 원의 예산을 사용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대구시를 비판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효과가 미미한 사업에 불필요한 예산을 투입한 예산낭비 행정의 전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편성된 예산 24억 원을 삭감하고,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부터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