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민관협의회·새만금개발청 합의 깬 한수원 감독해야”
입력 2021.01.28 (21:39)
수정 2021.01.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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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28)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맡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지난 21일, 수정된 사업 공고를 내면서, ‘물질 재활용이 용이한 자재를 사용한다’는 문구를 넣기로 한 민관협의회와의 합의를 깨고 환경오염 우려가 큰 FRP, 섬유강화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듯한 공고를 다시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공고에 대한 새만금개발청의 수정 요구마저 무시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한수원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공고에 대한 새만금개발청의 수정 요구마저 무시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한수원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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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민관협의회·새만금개발청 합의 깬 한수원 감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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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21:39:51
- 수정2021-01-28 22:09:31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28) 보도자료를 통해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맡은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지난 21일, 수정된 사업 공고를 내면서, ‘물질 재활용이 용이한 자재를 사용한다’는 문구를 넣기로 한 민관협의회와의 합의를 깨고 환경오염 우려가 큰 FRP, 섬유강화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듯한 공고를 다시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공고에 대한 새만금개발청의 수정 요구마저 무시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한수원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해당 사업 공고에 대한 새만금개발청의 수정 요구마저 무시했다며,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는 한수원 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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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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