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첫째 출산 2백만 원 지원…육아 지원책 확대

입력 2021.02.04 (09:58) 수정 2021.0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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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산에서는 첫째 출산을 포함해 모든 아이 출산시 2백만 원 상당이 지급됩니다.

부산시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5개년 육아 정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4년부터 첫째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공공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임신 출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아가 맘 센터'를 전 구 군에 2025년까지 설치됩니다.

또 내년부터 중소사업체 남성에게 육아휴직 장려금을 월 30만 원씩 지원하고, 구,군 육아 아빠단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가정양육이 힘든 영아를 위해 어린이집 0세 영아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줄이고, 입원 아동 병간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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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첫째 출산 2백만 원 지원…육아 지원책 확대
    • 입력 2021-02-04 09:58:22
    • 수정2021-02-04 10:50:20
    930뉴스(부산)
내년부터 부산에서는 첫째 출산을 포함해 모든 아이 출산시 2백만 원 상당이 지급됩니다.

부산시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5개년 육아 정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24년부터 첫째부터 소득과 관계없이 공공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임신 출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아가 맘 센터'를 전 구 군에 2025년까지 설치됩니다.

또 내년부터 중소사업체 남성에게 육아휴직 장려금을 월 30만 원씩 지원하고, 구,군 육아 아빠단을 신설해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가정양육이 힘든 영아를 위해 어린이집 0세 영아반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줄이고, 입원 아동 병간호 돌봄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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