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첨성대…광고 형식 영상으로 문화유산 감상하세요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이 우리 문화유산을 광고 형식으로 선보이는 영상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를 오는 8일부터 공개합니다.

공개하는 영상은 8일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소쇄원(9일), 송광사 목조삼존불감(19일), 첨성대(20일), 백제금동대향로(22일), 대동여지도(3월 1일), 조선왕조의궤(3월 8일), 종묘(3월 15일), 법화경 보탑도(3월 29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4월 5일), 훈민정음(4월 19일), 뜨거운 전언(유네스코 기록유산 모음, 4월 26일) 등 모두 12편입니다.

문화재청은 "영상들은 광고 문구와 제목, 강렬한 이미지로 문화유산의 특징을 포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은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 및 유튜브(www.youtube.com/koreanheritage)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