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서 엄마와 두 자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입력 2021.02.06 (19:26) 수정 2021.02.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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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 A 씨와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A 씨의 남편은 지난 3일 부평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인천경찰청 부평경찰서 소속 41살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고인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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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부평서 엄마와 두 자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 입력 2021-02-06 19:26:18
    • 수정2021-02-06 19:31:48
    사회
오늘(6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 A 씨와 두 자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A 씨의 남편은 지난 3일 부평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진 인천경찰청 부평경찰서 소속 41살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고인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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