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서 화물차 5m 언덕 아래 추락…운전자 숨져

입력 2021.02.07 (16:05) 수정 2021.02.07 (1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7일) 오전 9시 반쯤 경남 하동군 청암면의 돌고지재를 달리던 3.5톤 화물차가 도로시설물을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8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파른 도로 탓에 차가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하동서 화물차 5m 언덕 아래 추락…운전자 숨져
    • 입력 2021-02-07 16:05:24
    • 수정2021-02-07 16:57:23
    사회
오늘(7일) 오전 9시 반쯤 경남 하동군 청암면의 돌고지재를 달리던 3.5톤 화물차가 도로시설물을 들이받고 5m 아래 언덕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8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파른 도로 탓에 차가 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