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국내 최초 대형선박 자율운항 도전

입력 2021.02.12 (08:12) 수정 2021.02.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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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9,200톤급 대형 선박을 이용해 원격 자율운항 기술 실증에 나섭니다.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실습선인 '세계로호'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을 탑재해 이르면 8월부터 목포-제주 일부 구간에서 기술 실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증이 성공하면 삼성중공업은 대형선박 원격자율운항 기술을 확보한 세계 첫 조선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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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중공업, 국내 최초 대형선박 자율운항 도전
    • 입력 2021-02-12 08:12:43
    • 수정2021-02-12 09:16:58
    뉴스광장(창원)
삼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9,200톤급 대형 선박을 이용해 원격 자율운항 기술 실증에 나섭니다.

삼성중공업은 목포해양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실습선인 '세계로호'에 독자 개발한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을 탑재해 이르면 8월부터 목포-제주 일부 구간에서 기술 실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증이 성공하면 삼성중공업은 대형선박 원격자율운항 기술을 확보한 세계 첫 조선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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