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그냥 쉰 20∼30세대 74만 명으로 역대 최다
입력 2021.02.14 (10:06)
수정 2021.02.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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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 인구 271만 5천 명 가운데 20∼30대는 74만 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03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 입니다.
20∼30대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일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데, 그중에서도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취업 준비와 가사, 육아 등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쉰 사람을 뜻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03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 입니다.
20∼30대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일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데, 그중에서도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취업 준비와 가사, 육아 등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쉰 사람을 뜻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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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그냥 쉰 20∼30세대 74만 명으로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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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4 10:05:59
- 수정2021-02-14 10:10:28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 인구 271만 5천 명 가운데 20∼30대는 74만 1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03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 입니다.
20∼30대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일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데, 그중에서도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취업 준비와 가사, 육아 등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쉰 사람을 뜻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는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03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 입니다.
20∼30대 쉬었음 인구는 1년 전보다 17만 6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일할 수 있는 능력이나 일을 할 의사가 없는 사람을 지칭하는 데, 그중에서도 '쉬었음'으로 분류된 사람은 취업 준비와 가사, 육아 등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그냥 쉰 사람을 뜻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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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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