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에 대해 서울시가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12월말까지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2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예산·회계처리, 조합행정, 정보공개, 민원내용 등 조합운영 전반으로, 자치구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돼 구역당 10일간 진행합니다.
또, 시공사 수주과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구역은 국토부와 함께 정비사업 비리 청산을 위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12월말까지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2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예산·회계처리, 조합행정, 정보공개, 민원내용 등 조합운영 전반으로, 자치구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돼 구역당 10일간 진행합니다.
또, 시공사 수주과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구역은 국토부와 함께 정비사업 비리 청산을 위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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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 실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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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06:00:14
서울 시내 재개발·재건축 조합 20곳에 대해 서울시가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12월말까지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2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예산·회계처리, 조합행정, 정보공개, 민원내용 등 조합운영 전반으로, 자치구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돼 구역당 10일간 진행합니다.
또, 시공사 수주과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구역은 국토부와 함께 정비사업 비리 청산을 위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다음달 15일부터 12월말까지 서초구 신반포2차 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 20곳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내용은 예산·회계처리, 조합행정, 정보공개, 민원내용 등 조합운영 전반으로, 자치구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투입돼 구역당 10일간 진행합니다.
또, 시공사 수주과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구역은 국토부와 함께 정비사업 비리 청산을 위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현장 점검 과정에서 불법사항이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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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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