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가 엘리베이터서 신체 노출한 뒤 도주
입력 2021.02.15 (16:55)
수정 2021.02.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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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배달 기사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달 기사 A 씨를 특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설 연휴이던 지난 12일 밤 10시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여성 주민에게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 씨는 얼굴이 모두 가려지는 헬멧을 쓰고 있었고 범행 직후 '배달의민족' 로고가 그려진 오토바이를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배달의민족 측으로부터 신상 정보를 제공 받아 해당 기사를 특정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달 기사 A 씨를 특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설 연휴이던 지난 12일 밤 10시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여성 주민에게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 씨는 얼굴이 모두 가려지는 헬멧을 쓰고 있었고 범행 직후 '배달의민족' 로고가 그려진 오토바이를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배달의민족 측으로부터 신상 정보를 제공 받아 해당 기사를 특정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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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기사가 엘리베이터서 신체 노출한 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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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5 16:55:51
- 수정2021-02-15 19:45:35
서울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배달 기사가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달 기사 A 씨를 특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설 연휴이던 지난 12일 밤 10시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여성 주민에게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 씨는 얼굴이 모두 가려지는 헬멧을 쓰고 있었고 범행 직후 '배달의민족' 로고가 그려진 오토바이를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배달의민족 측으로부터 신상 정보를 제공 받아 해당 기사를 특정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달 기사 A 씨를 특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설 연휴이던 지난 12일 밤 10시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여성 주민에게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당시 A 씨는 얼굴이 모두 가려지는 헬멧을 쓰고 있었고 범행 직후 '배달의민족' 로고가 그려진 오토바이를 타고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배달의민족 측으로부터 신상 정보를 제공 받아 해당 기사를 특정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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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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