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철원 가금농장에 외부인 출입 2주간 금지 외

입력 2021.02.16 (19:57) 수정 2021.02.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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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춘천과 철원 가금 농장 14곳에 사료, 분뇨업체 직원 등 외부 축산 관계자의 출입을 이달 28일까지 2주간 제한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또 축산차량 출입도 최소화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단속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내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32건 검출됐습니다.

‘기본소득 국민운동 강원본부’ 출범

기본소득 국민운동 강원본부가 오늘(16일) 강원도의회에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본부에는 여당 소속 지방의원들과 평소 친여 성향으로 분류되던 대학교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새로운 경제 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선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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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소식] 춘천·철원 가금농장에 외부인 출입 2주간 금지 외
    • 입력 2021-02-16 19:57:52
    • 수정2021-02-16 20:01:37
    뉴스7(춘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춘천과 철원 가금 농장 14곳에 사료, 분뇨업체 직원 등 외부 축산 관계자의 출입을 이달 28일까지 2주간 제한하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또 축산차량 출입도 최소화하고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예찰, 단속을 강화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강원도 내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32건 검출됐습니다.

‘기본소득 국민운동 강원본부’ 출범

기본소득 국민운동 강원본부가 오늘(16일) 강원도의회에서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본부에는 여당 소속 지방의원들과 평소 친여 성향으로 분류되던 대학교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새로운 경제 성장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선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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