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잠정합의…“예타 필요시 면제”
입력 2021.02.19 (13:27)
수정 2021.02.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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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잠정합의 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9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회의를 마친뒤 소위원장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핵심 쟁점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면제를 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으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여야간 갑론을박을 주고 받았지만 큰 줄기를 합의했기 때문에 잘 진행되리라 본다”면서 “오후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덕도특별법과 함께 소위에 상정됐던 대구공항특별법은 오전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9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회의를 마친뒤 소위원장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핵심 쟁점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면제를 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으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여야간 갑론을박을 주고 받았지만 큰 줄기를 합의했기 때문에 잘 진행되리라 본다”면서 “오후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덕도특별법과 함께 소위에 상정됐던 대구공항특별법은 오전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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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잠정합의…“예타 필요시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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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19 13:27:10
- 수정2021-02-19 14:04:41
여야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잠정합의 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9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회의를 마친뒤 소위원장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핵심 쟁점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면제를 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으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여야간 갑론을박을 주고 받았지만 큰 줄기를 합의했기 때문에 잘 진행되리라 본다”면서 “오후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덕도특별법과 함께 소위에 상정됐던 대구공항특별법은 오전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늘(19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회의를 마친뒤 소위원장인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핵심 쟁점이었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해 “면제를 할 수 있다는 임의조항으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여야간 갑론을박을 주고 받았지만 큰 줄기를 합의했기 때문에 잘 진행되리라 본다”면서 “오후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덕도특별법과 함께 소위에 상정됐던 대구공항특별법은 오전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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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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