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의회, 주민 배포용 마스크 특혜 수사 의뢰

입력 2021.02.20 (21:34) 수정 2021.02.20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진구의회는 코로나19 주민 배포용 마스크 구매과정의 특혜성 여부 조사를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진구의회는 지난해 부산진구가 마스크 100만 장의 구매 금액을 시중보다 높게 책정해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벌여왔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8월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계약을 파기했으며 부산진구는 업체를 상대로 3억 원의 반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진구의회, 주민 배포용 마스크 특혜 수사 의뢰
    • 입력 2021-02-20 21:34:25
    • 수정2021-02-20 21:39:32
    뉴스9(부산)
부산진구의회는 코로나19 주민 배포용 마스크 구매과정의 특혜성 여부 조사를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진구의회는 지난해 부산진구가 마스크 100만 장의 구매 금액을 시중보다 높게 책정해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벌여왔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8월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계약을 파기했으며 부산진구는 업체를 상대로 3억 원의 반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