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심리방역’ 자가진단 시스템 운영

입력 2021.02.22 (09:21) 수정 2021.02.22 (0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감염병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심리적 위험군 학생을 관리할 자가진단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스마트폰에 시스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매일 등하교나 비대면 온라인 수업 전후로 접속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직관적으로 체크하면 됩니다.

진단 시스템은 다문화 학생을 위해 영어, 몽골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도 지원됩니다.

시스템에 입력된 기간별 학생 심리상태는 담임교사가 확인해 가벼운 사안은 직접 상담하고, 중대할 경우 전문 상담기관에서 관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교육청, ‘심리방역’ 자가진단 시스템 운영
    • 입력 2021-02-22 09:21:33
    • 수정2021-02-22 09:37:41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이 감염병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고 있는 심리적 위험군 학생을 관리할 자가진단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스마트폰에 시스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매일 등하교나 비대면 온라인 수업 전후로 접속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직관적으로 체크하면 됩니다.

진단 시스템은 다문화 학생을 위해 영어, 몽골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로도 지원됩니다.

시스템에 입력된 기간별 학생 심리상태는 담임교사가 확인해 가벼운 사안은 직접 상담하고, 중대할 경우 전문 상담기관에서 관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