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강박증 의심’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입력 2021.02.25 (09:11) 수정 2021.02.25 (0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저장 강박증 의심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깔끄미 봉사단'을 운영합니다.

전체 규모 500여 명의 '깔끄미 봉사단'은 청주시 주거복지센터와 43개 읍·면·동에 각각 소속돼 활동하며, 저장 강박 가구를 발굴하고 집 청소 등 주거 환경개선을 도울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또 심리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병원 등과 연계해줄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시, ‘강박증 의심’ 주거 환경 개선 지원
    • 입력 2021-02-25 09:11:45
    • 수정2021-02-25 09:17:54
    뉴스광장(청주)
청주시가 저장 강박증 의심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깔끄미 봉사단'을 운영합니다.

전체 규모 500여 명의 '깔끄미 봉사단'은 청주시 주거복지센터와 43개 읍·면·동에 각각 소속돼 활동하며, 저장 강박 가구를 발굴하고 집 청소 등 주거 환경개선을 도울 예정입니다.

청주시는 또 심리 치료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병원 등과 연계해줄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