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제 3월 3일 코엑스에서 개막…갤러리 107곳 참여

입력 2021.02.26 (14:02) 수정 2021.02.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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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랑미술제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학고재, 조현화랑 등을 비롯해 협회 소속 화랑 107곳이 참여해 작가 500여 명의 작품 3천여 점을 선보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시 부스 사이 간격을 넓히고 장내 관람 인원도 제한합니다. 대신 화랑협회 홈페이지에 온라인 뷰잉룸을 신설해 출품작을 감상하고 갤러리에 문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특별전 '줌-인(ZOOM-IN)'에서는 지원 작가 497명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갤러리스트와 컬렉터를 위한 미술법 체크 포인트'와 '2020년 세계 미술시장의 주요 이수와 2021년 전망' 등을 주제로 한 아트 토크와 아티스트 토크 등도 마련됩니다.

화랑협회는 행사 기간에 미술품감정위원회 부스를 설치하고 미술품 가치감정에 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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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미술제 3월 3일 코엑스에서 개막…갤러리 107곳 참여
    • 입력 2021-02-26 14:02:57
    • 수정2021-02-26 14:20:43
    문화
2021 화랑미술제가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가나아트, 갤러리현대, 국제갤러리, 리안갤러리, 학고재, 조현화랑 등을 비롯해 협회 소속 화랑 107곳이 참여해 작가 500여 명의 작품 3천여 점을 선보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시 부스 사이 간격을 넓히고 장내 관람 인원도 제한합니다. 대신 화랑협회 홈페이지에 온라인 뷰잉룸을 신설해 출품작을 감상하고 갤러리에 문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특별전 '줌-인(ZOOM-IN)'에서는 지원 작가 497명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갤러리스트와 컬렉터를 위한 미술법 체크 포인트'와 '2020년 세계 미술시장의 주요 이수와 2021년 전망' 등을 주제로 한 아트 토크와 아티스트 토크 등도 마련됩니다.

화랑협회는 행사 기간에 미술품감정위원회 부스를 설치하고 미술품 가치감정에 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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