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늘 하루 3천 명 접종 ‘순조’
입력 2021.02.26 (17:04)
수정 2021.02.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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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백신 접종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백신 접종이 이뤄진 광주보훈요양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아침부터 광주·전남 곳곳에서 진행된 예방 접종은 대부분 점심 전후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 천186명, 전남에서는 천931명 등 모두 3천117명이 접종을 마쳤는데요.
아직까지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첫날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91곳에서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1차 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인데요.
광주에서는 전체 대상자 가운데 95% 가량인 1만351명이 접종에 동의했고, 전남은 94%인 1만6797명이 동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요양시설 148개소, 만 3천여 명에 대해 다음달 12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인 101만5천 명을 접종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오늘부터 5일 간 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화이자 백신도 오늘 밤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전남은 내일부터 광주는 다음달 3일부터 의료진 6천8백90여 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광주·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백신 접종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백신 접종이 이뤄진 광주보훈요양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아침부터 광주·전남 곳곳에서 진행된 예방 접종은 대부분 점심 전후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 천186명, 전남에서는 천931명 등 모두 3천117명이 접종을 마쳤는데요.
아직까지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첫날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91곳에서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1차 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인데요.
광주에서는 전체 대상자 가운데 95% 가량인 1만351명이 접종에 동의했고, 전남은 94%인 1만6797명이 동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요양시설 148개소, 만 3천여 명에 대해 다음달 12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인 101만5천 명을 접종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오늘부터 5일 간 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화이자 백신도 오늘 밤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전남은 내일부터 광주는 다음달 3일부터 의료진 6천8백90여 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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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오늘 하루 3천 명 접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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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6 17:04:20
- 수정2021-02-26 17:10:54
[앵커]
광주·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백신 접종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백신 접종이 이뤄진 광주보훈요양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아침부터 광주·전남 곳곳에서 진행된 예방 접종은 대부분 점심 전후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 천186명, 전남에서는 천931명 등 모두 3천117명이 접종을 마쳤는데요.
아직까지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첫날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91곳에서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1차 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인데요.
광주에서는 전체 대상자 가운데 95% 가량인 1만351명이 접종에 동의했고, 전남은 94%인 1만6797명이 동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요양시설 148개소, 만 3천여 명에 대해 다음달 12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인 101만5천 명을 접종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오늘부터 5일 간 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화이자 백신도 오늘 밤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전남은 내일부터 광주는 다음달 3일부터 의료진 6천8백90여 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광주·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백신 접종을 순조롭게 마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대 기자! 백신 접종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백신 접종이 이뤄진 광주보훈요양원 앞에 나와있습니다.
아침부터 광주·전남 곳곳에서 진행된 예방 접종은 대부분 점심 전후로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에서 천186명, 전남에서는 천931명 등 모두 3천117명이 접종을 마쳤는데요.
아직까지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첫날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91곳에서 접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1차 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대상인데요.
광주에서는 전체 대상자 가운데 95% 가량인 1만351명이 접종에 동의했고, 전남은 94%인 1만6797명이 동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체 요양시설 148개소, 만 3천여 명에 대해 다음달 12일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오는 11월까지 전체 인구의 70% 이상인 101만5천 명을 접종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은 오늘부터 5일 간 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화이자 백신도 오늘 밤 예방접종센터인 조선대병원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전남은 내일부터 광주는 다음달 3일부터 의료진 6천8백90여 명에 대해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광주광역시에서 KBS 뉴스 김정대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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