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2.27 (17:39) 수정 2021.02.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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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 10동 3층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25일(목요일) 오전까지 청사로 출근했고, 어제 오후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보건복지부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했고, 세종청사 10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자와 같은 부서 직원과 같은 층을 사용하는 전 직원에게 선제 검사를 안내했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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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2-27 17:39:53
    • 수정2021-02-27 18:37:11
    사회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7일) 정부세종청사 10동 3층에서 근무하는 보건복지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25일(목요일) 오전까지 청사로 출근했고, 어제 오후 의심증상으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가 발생한 보건복지부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했고, 세종청사 10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습니다.

이와 함께 확진자와 같은 부서 직원과 같은 층을 사용하는 전 직원에게 선제 검사를 안내했고,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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