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EV 리콜비용 현대차와 LG에너지가 분담…“3대7 또는 4대6”

입력 2021.03.04 (16:51) 수정 2021.03.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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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EV 전기차 등과 관련된 리콜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자사가 분담할 리콜 관련 비용이 3천866억 원 추가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미 반영된 389억 원을 감안하면 현대차가 코나EV 등의 리콜과 관련해 현대차가 분담하는 금액은 4천255억 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자사가 분담할 리콜 관련 비용이 5천550억 원 추가된다고 공시했습니다.

LG에너지는 정확한 전체 리콜 관련 분담 비용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분담 비율을 3대7 내지 4대6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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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04 16:51:26
    • 수정2021-03-04 17:35:17
    경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코나EV 전기차 등과 관련된 리콜 비용을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자사가 분담할 리콜 관련 비용이 3천866억 원 추가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미 반영된 389억 원을 감안하면 현대차가 코나EV 등의 리콜과 관련해 현대차가 분담하는 금액은 4천255억 원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자사가 분담할 리콜 관련 비용이 5천550억 원 추가된다고 공시했습니다.

LG에너지는 정확한 전체 리콜 관련 분담 비용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업계에서는 분담 비율을 3대7 내지 4대6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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