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398명…경기 168명·서울 129명 등

입력 2021.03.05 (09:42) 수정 2021.03.05 (1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8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환자가 381명, 해외유입 환자가 17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 별로 경기가 1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9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부산 20명, 충북 19명, 인천 12명 등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7명 중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은 9명이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6만 4,381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2만 7,270건으로, 이곳에서 확진된 사람은 5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새 5명 줄어 135명으로 집계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27명, 평균 치명률은 1.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 398명…경기 168명·서울 129명 등
    • 입력 2021-03-05 09:42:16
    • 수정2021-03-05 11:53:2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8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환자가 381명, 해외유입 환자가 17명입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 별로 경기가 1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9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밖에 부산 20명, 충북 19명, 인천 12명 등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됐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17명 중 내국인이 8명, 외국인은 9명이었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진행된 검사 건수는 6만 4,381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는 2만 7,270건으로, 이곳에서 확진된 사람은 57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새 5명 줄어 135명으로 집계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627명, 평균 치명률은 1.78%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