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임대료 동결 건물에 시설개선비 지원
입력 2021.03.05 (21:59)
수정 2021.03.0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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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임대료 상승 폭이 큰 옛 도심의 '둥지 내몰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 위해 임대료를 동결하는 건물주에게 시설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오는 31일까지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건물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할 건물주를 모집합니다.
건물주가 5∼10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시가 건축물 외관 정비 비용으로 협약 기간에 따라 천만 원에서부터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희망 건물주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재생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오는 31일까지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건물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할 건물주를 모집합니다.
건물주가 5∼10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시가 건축물 외관 정비 비용으로 협약 기간에 따라 천만 원에서부터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희망 건물주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재생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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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임대료 동결 건물에 시설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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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5 21:59:05
- 수정2021-03-05 22:08:36
전주시는 임대료 상승 폭이 큰 옛 도심의 '둥지 내몰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 위해 임대료를 동결하는 건물주에게 시설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오는 31일까지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건물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할 건물주를 모집합니다.
건물주가 5∼10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시가 건축물 외관 정비 비용으로 협약 기간에 따라 천만 원에서부터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희망 건물주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재생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오는 31일까지 중앙동과 풍남동, 노송동 등 전통문화 중심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건물주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할 건물주를 모집합니다.
건물주가 5∼10년 동안 임대료를 동결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시가 건축물 외관 정비 비용으로 협약 기간에 따라 천만 원에서부터 최고 2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희망 건물주는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도시재생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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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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