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주차된 차량에서 4살 여아 어머니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3.06 (16:51)
수정 2021.03.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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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한 도로변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41살 여성과 4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 사람이 모녀 관계라고 설명하고, 이들에게선 별다른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고, 외부에서 차에 침입한 흔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한 도로변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41살 여성과 4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 사람이 모녀 관계라고 설명하고, 이들에게선 별다른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고, 외부에서 차에 침입한 흔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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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주차된 차량에서 4살 여아 어머니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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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6 16:51:07
- 수정2021-03-06 16:56:05
강원도 원주의 한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한 도로변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41살 여성과 4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 사람이 모녀 관계라고 설명하고, 이들에게선 별다른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고, 외부에서 차에 침입한 흔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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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한 도로변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41살 여성과 4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두 사람이 모녀 관계라고 설명하고, 이들에게선 별다른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고, 외부에서 차에 침입한 흔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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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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