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심사 착수

입력 2021.03.08 (14:21) 수정 2021.03.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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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허가·심사 착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이 '나파벨탄주50밀리그램(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의 코로나19 치료에 관한 효능·효과를 추가하기 위한 변경허가를 오늘(8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파벨탄주50밀리그램'은 '췌장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 중인 의약품으로 임상시험 등을 통해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제출된 비임상·임상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해 변경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종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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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종근당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심사 착수
    • 입력 2021-03-08 14:21:38
    • 수정2021-03-08 14:52:00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의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허가·심사 착수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이 '나파벨탄주50밀리그램(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의 코로나19 치료에 관한 효능·효과를 추가하기 위한 변경허가를 오늘(8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파벨탄주50밀리그램'은 '췌장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 중인 의약품으로 임상시험 등을 통해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제출된 비임상·임상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해 변경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종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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