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 전국에서 가장 넓어 외
입력 2021.03.09 (19:37)
수정 2021.03.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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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1인당 주거용 건축물의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충북 지역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은 40.65㎡로 전국에서 평균 35.74㎡를 크게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세종이 40.45㎡로 두 번째, 경북이 39.98㎡로 세 번째로 넓었으며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1.06㎡로 가장 좁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경우 1인당 상업용 건축물의 면적은 16.08㎡로 서울 18.70㎡와 전국 평균 16.81㎡를 밑돌아 상대적으로 상업용보다는 주거용 건축물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충청북도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량은 24,299t으로, 이는 감축목표인 24,189t보다 110t 많은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감축목표를 지난 2007~2009년 연평균 배출량 80,630t의 32%로 세우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 학력격차 진단 위해 기초학력 평가
충북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초학력 진단을 받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력 격차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달 중 초.중.고교에서 고2, 고3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을 평가받고, 나머지 학년은 학교별로 국.영.수 등 교과 과목 가운데 일부를 보거나 전체 과목의 시험으로 학력을 진단받습니다.
옥천군,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특별점검
옥천군이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옥천군 경제과 5개팀 1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지역 내 외국인 고용업체 78곳을 방문해 위생수칙 안내문 부착, 합숙소 정기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점검반은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도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나 진료를 받은 경우, 출입국·외국인 관서로 인적사항이 통보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괴산군, 6개 지역축제 지원 대상 선정
괴산군이 올해 지원할 6개 지역 축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괴산군은 최근 축제 육성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감물감자축제와 청천환경버섯축제, 목도백중놀이축제 등 6개 축제에 축제별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 축제 추진단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축제를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충북 지역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은 40.65㎡로 전국에서 평균 35.74㎡를 크게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세종이 40.45㎡로 두 번째, 경북이 39.98㎡로 세 번째로 넓었으며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1.06㎡로 가장 좁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경우 1인당 상업용 건축물의 면적은 16.08㎡로 서울 18.70㎡와 전국 평균 16.81㎡를 밑돌아 상대적으로 상업용보다는 주거용 건축물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충청북도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량은 24,299t으로, 이는 감축목표인 24,189t보다 110t 많은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감축목표를 지난 2007~2009년 연평균 배출량 80,630t의 32%로 세우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 학력격차 진단 위해 기초학력 평가
충북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초학력 진단을 받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력 격차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달 중 초.중.고교에서 고2, 고3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을 평가받고, 나머지 학년은 학교별로 국.영.수 등 교과 과목 가운데 일부를 보거나 전체 과목의 시험으로 학력을 진단받습니다.
옥천군,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특별점검
옥천군이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옥천군 경제과 5개팀 1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지역 내 외국인 고용업체 78곳을 방문해 위생수칙 안내문 부착, 합숙소 정기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점검반은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도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나 진료를 받은 경우, 출입국·외국인 관서로 인적사항이 통보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괴산군, 6개 지역축제 지원 대상 선정
괴산군이 올해 지원할 6개 지역 축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괴산군은 최근 축제 육성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감물감자축제와 청천환경버섯축제, 목도백중놀이축제 등 6개 축제에 축제별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 축제 추진단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축제를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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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09 19:37:11
- 수정2021-03-09 19:54:29
충북 지역 1인당 주거용 건축물의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충북 지역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은 40.65㎡로 전국에서 평균 35.74㎡를 크게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세종이 40.45㎡로 두 번째, 경북이 39.98㎡로 세 번째로 넓었으며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1.06㎡로 가장 좁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경우 1인당 상업용 건축물의 면적은 16.08㎡로 서울 18.70㎡와 전국 평균 16.81㎡를 밑돌아 상대적으로 상업용보다는 주거용 건축물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충청북도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량은 24,299t으로, 이는 감축목표인 24,189t보다 110t 많은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감축목표를 지난 2007~2009년 연평균 배출량 80,630t의 32%로 세우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 학력격차 진단 위해 기초학력 평가
충북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초학력 진단을 받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력 격차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달 중 초.중.고교에서 고2, 고3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을 평가받고, 나머지 학년은 학교별로 국.영.수 등 교과 과목 가운데 일부를 보거나 전체 과목의 시험으로 학력을 진단받습니다.
옥천군,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특별점검
옥천군이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옥천군 경제과 5개팀 1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지역 내 외국인 고용업체 78곳을 방문해 위생수칙 안내문 부착, 합숙소 정기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점검반은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도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나 진료를 받은 경우, 출입국·외국인 관서로 인적사항이 통보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괴산군, 6개 지역축제 지원 대상 선정
괴산군이 올해 지원할 6개 지역 축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괴산군은 최근 축제 육성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감물감자축제와 청천환경버섯축제, 목도백중놀이축제 등 6개 축제에 축제별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 축제 추진단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축제를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충북 지역 1인당 주거용 건축물 면적은 40.65㎡로 전국에서 평균 35.74㎡를 크게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넓었습니다.
세종이 40.45㎡로 두 번째, 경북이 39.98㎡로 세 번째로 넓었으며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31.06㎡로 가장 좁았습니다.
반면 충북의 경우 1인당 상업용 건축물의 면적은 16.08㎡로 서울 18.70㎡와 전국 평균 16.81㎡를 밑돌아 상대적으로 상업용보다는 주거용 건축물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초과 달성
충청북도가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량은 24,299t으로, 이는 감축목표인 24,189t보다 110t 많은 수치입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감축목표를 지난 2007~2009년 연평균 배출량 80,630t의 32%로 세우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와 친환경 자동차 보급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충북교육청, 학력격차 진단 위해 기초학력 평가
충북지역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기초학력 진단을 받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에 따른 학력 격차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달 중 초.중.고교에서 고2, 고3을 제외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을 평가받고, 나머지 학년은 학교별로 국.영.수 등 교과 과목 가운데 일부를 보거나 전체 과목의 시험으로 학력을 진단받습니다.
옥천군, 외국인 노동자 고용사업장 특별점검
옥천군이 오는 26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옥천군 경제과 5개팀 10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은 지역 내 외국인 고용업체 78곳을 방문해 위생수칙 안내문 부착, 합숙소 정기 소독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점검반은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도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 등에서 검사나 진료를 받은 경우, 출입국·외국인 관서로 인적사항이 통보되지 않는다는 내용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괴산군, 6개 지역축제 지원 대상 선정
괴산군이 올해 지원할 6개 지역 축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괴산군은 최근 축제 육성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감물감자축제와 청천환경버섯축제, 목도백중놀이축제 등 6개 축제에 축제별 최대 4,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각 축제 추진단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축제를 개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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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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