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단 ‘고성 종합병원’ 건립 다시 추진

입력 2021.03.11 (10:45) 수정 2021.03.11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년 넘게 진행중인 고성군 토성면 종합병원 건립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대진대학교는 어제(10일) 의과대학 개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마련하고, 종단인 대순진리회가 운영하는 기존 분당제생병원 외에 현재 공사가 중단된 고성 제생병원 개원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성 제생병원 건립사업은 강원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난 2000년 기공식 이후 20년 넘게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사 중단 ‘고성 종합병원’ 건립 다시 추진
    • 입력 2021-03-11 10:45:42
    • 수정2021-03-11 10:55:35
    930뉴스(강릉)
20년 넘게 진행중인 고성군 토성면 종합병원 건립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대진대학교는 어제(10일) 의과대학 개설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마련하고, 종단인 대순진리회가 운영하는 기존 분당제생병원 외에 현재 공사가 중단된 고성 제생병원 개원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성 제생병원 건립사업은 강원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지난 2000년 기공식 이후 20년 넘게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