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합시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할 수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

입력 2021.03.13 (1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대결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이렇게 세 명이 맞붙을 경우 박영선 후보가 이기지만 범야권 단일화가 이뤄져 양자 대결이 펼쳐지는 경우 박 후보가 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과 부산 지역 유권자 각 800명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는데요. 두 지역에서 이번 보궐선거 프레임으로 '정권 심판'을 꼽은 유권자가 더 많아 이런 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 여론, 왜 높아지고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정치합시다-라이브>의 전문가 패널이 분석해드립니다.


▶ 전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정치합시다'를 검색해주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치합시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할 수밖에 없는 두 가지 이유
    • 입력 2021-03-13 18:00:13
    정치합시다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대결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이렇게 세 명이 맞붙을 경우 박영선 후보가 이기지만 범야권 단일화가 이뤄져 양자 대결이 펼쳐지는 경우 박 후보가 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과 부산 지역 유권자 각 800명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는데요. 두 지역에서 이번 보궐선거 프레임으로 '정권 심판'을 꼽은 유권자가 더 많아 이런 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 여론, 왜 높아지고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정치합시다-라이브>의 전문가 패널이 분석해드립니다.


▶ 전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정치합시다'를 검색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