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업무 정착…“기업 정보보호 활동 강화”
입력 2021.03.16 (13:56)
수정 2021.03.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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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오늘(16일) 발표한 ‘202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 기업의 61.8%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했다고 답했습니다. 2019년 대비 29.5%p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2019년 42.5%에서 지난해 69.5%로 크게 늘었습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은 2%로, 2019년 2.8%에서 소폭 줄었습니다. 기업이 경험한 사고 유형은 랜섬웨어가 59.8%로 가장 많았고, 악성코드 42.6%, 해킹 6.6% 순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오늘(16일) 발표한 ‘202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 기업의 61.8%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했다고 답했습니다. 2019년 대비 29.5%p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2019년 42.5%에서 지난해 69.5%로 크게 늘었습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은 2%로, 2019년 2.8%에서 소폭 줄었습니다. 기업이 경험한 사고 유형은 랜섬웨어가 59.8%로 가장 많았고, 악성코드 42.6%, 해킹 6.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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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업무 정착…“기업 정보보호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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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16 13:56:25
- 수정2021-03-16 14:12:46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정보보호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오늘(16일) 발표한 ‘202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 기업의 61.8%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했다고 답했습니다. 2019년 대비 29.5%p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2019년 42.5%에서 지난해 69.5%로 크게 늘었습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은 2%로, 2019년 2.8%에서 소폭 줄었습니다. 기업이 경험한 사고 유형은 랜섬웨어가 59.8%로 가장 많았고, 악성코드 42.6%, 해킹 6.6% 순이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오늘(16일) 발표한 ‘2020년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 기업의 61.8%가 정보보호 예산을 편성했다고 답했습니다. 2019년 대비 29.5%p 증가한 수치입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보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2019년 42.5%에서 지난해 69.5%로 크게 늘었습니다.
정보 침해사고를 경험한 기업은 2%로, 2019년 2.8%에서 소폭 줄었습니다. 기업이 경험한 사고 유형은 랜섬웨어가 59.8%로 가장 많았고, 악성코드 42.6%, 해킹 6.6%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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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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