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주택 분양사무실서 11명 집단 감염

입력 2021.03.16 (19:34) 수정 2021.03.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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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한 주택 분양 홍보사무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이후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전수 검사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실에는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3명, 경북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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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주택 분양사무실서 11명 집단 감염
    • 입력 2021-03-16 19:34:42
    • 수정2021-03-16 20:19:48
    뉴스7(대구)
대구 중구의 한 주택 분양 홍보사무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이후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전수 검사에서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모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실에는 4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직원 가족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3명, 경북 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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