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CCTV를 통해 본 일본 6.9 강진…보도국 표지판도 ‘휘청’

입력 2021.03.20 (19:28) 수정 2021.03.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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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부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9 강진의 영향은 곳곳에 설치된 재난용 폐쇄회로 TV를 통해 생생하게 중계됐다.

야간 상황이지만 밤 거리에서는 조명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고, 행인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여러 곳에서 목격됐다.

언론사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서는 보도국 뉴스룸을 적어둔 표지판이 휘청거리면서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도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 현에선 최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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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CCTV를 통해 본 일본 6.9 강진…보도국 표지판도 ‘휘청’
    • 입력 2021-03-20 19:28:01
    • 수정2021-03-20 21:02:59
    취재K
일본 동북부 미야기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9 강진의 영향은 곳곳에 설치된 재난용 폐쇄회로 TV를 통해 생생하게 중계됐다.

야간 상황이지만 밤 거리에서는 조명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고, 행인들이 당황하는 모습도 여러 곳에서 목격됐다.

언론사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서는 보도국 뉴스룸을 적어둔 표지판이 휘청거리면서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앞서 지난달 13일에도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후쿠시마 현과 미야기 현에선 최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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