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방수공사하던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입력 2021.03.25 (18:29) 수정 2021.03.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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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방수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3시 30분쯤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추락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사고 당시 혼자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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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외벽 방수공사하던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 입력 2021-03-25 18:29:50
    • 수정2021-03-25 18:41:46
    사회
아파트 외벽 방수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3시 30분쯤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방수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떨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추락 직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사고 당시 혼자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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