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소상공인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입력 2021.03.28 (08:50)
수정 2021.03.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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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9일부터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에 달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 7천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 명이 우선 지급 대상입니다.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다음 달 중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특고와 프리랜서 등 80만 명을 대상으로는 30일부터 4천500억 원 상당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 명에게는 5월 중순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 7천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 명이 우선 지급 대상입니다.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다음 달 중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특고와 프리랜서 등 80만 명을 대상으로는 30일부터 4천500억 원 상당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 명에게는 5월 중순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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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소상공인부터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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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8 08:50:16
- 수정2021-03-28 08:58:01
정부가 29일부터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에 달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 7천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 명이 우선 지급 대상입니다.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다음 달 중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특고와 프리랜서 등 80만 명을 대상으로는 30일부터 4천500억 원 상당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 명에게는 5월 중순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 7천억 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 명이 우선 지급 대상입니다. 매출 감소가 확인되지 않아 별도 증빙이 필요한 사람들은 다음 달 중 지급 절차가 시작됩니다.
특고와 프리랜서 등 80만 명을 대상으로는 30일부터 4천500억 원 상당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돌봄서비스 종사자 6만 명에게는 5월 중순에 5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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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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