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날씨]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입력 2021.03.29 (17:26)
수정 2021.03.29 (17: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고농도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몽골 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때문인데요.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황사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이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고산과 군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1 세제곱미터당 1000마이크로그램 이상 치솟았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은데요.
이 황사는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차 옅어지긴 하겠지만, 내일까지는 대기가 정체되어 대기 중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남부와 제주도는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기온은 내일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지난 금요일부터 몽골 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때문인데요.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황사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이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고산과 군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1 세제곱미터당 1000마이크로그램 이상 치솟았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은데요.
이 황사는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차 옅어지긴 하겠지만, 내일까지는 대기가 정체되어 대기 중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남부와 제주도는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기온은 내일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날씨]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
- 입력 2021-03-29 17:26:55
- 수정2021-03-29 17:37:02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고농도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몽골 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때문인데요.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황사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이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고산과 군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1 세제곱미터당 1000마이크로그램 이상 치솟았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은데요.
이 황사는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차 옅어지긴 하겠지만, 내일까지는 대기가 정체되어 대기 중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남부와 제주도는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기온은 내일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지난 금요일부터 몽골 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 때문인데요.
강원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황사 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이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넘었습니다.
특히, 제주도 고산과 군산은 미세먼지 농도가 1 세제곱미터당 1000마이크로그램 이상 치솟았습니다.
이 황사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은데요.
이 황사는 오늘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차차 옅어지긴 하겠지만, 내일까지는 대기가 정체되어 대기 중에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 남부와 제주도는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에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지만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곳에 따라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기온은 내일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 내륙은 25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미지)
-
-
오수진 기상캐스터 stephanie5@kbs.co.kr
오수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