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다시 한 번 기회 달라…과거 돌아가선 안 돼”
입력 2021.04.01 (09:58)
수정 2021.04.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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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이 “민주당이 부족했다”며,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1일)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잘못된 관행의 청산과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하지만 LH 사태를 계기로 불공정과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생활 적폐의 구조적 뿌리에는 개혁이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청년 세대의 마음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LH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투기 근절과 적폐 청산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놓고,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다고 김 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며 “당 구성원의 비위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에게 “민주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가에 큰 해악을 끼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교훈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다시 한 번 민주당에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집값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이 주택 공급 문제를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직무대행은 오늘(1일)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잘못된 관행의 청산과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하지만 LH 사태를 계기로 불공정과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생활 적폐의 구조적 뿌리에는 개혁이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청년 세대의 마음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LH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투기 근절과 적폐 청산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놓고,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다고 김 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며 “당 구성원의 비위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에게 “민주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가에 큰 해악을 끼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교훈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다시 한 번 민주당에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집값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이 주택 공급 문제를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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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다시 한 번 기회 달라…과거 돌아가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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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1 09:58:13
- 수정2021-04-01 10:05:49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대표 직무대행이 “민주당이 부족했다”며,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1일)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잘못된 관행의 청산과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하지만 LH 사태를 계기로 불공정과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생활 적폐의 구조적 뿌리에는 개혁이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청년 세대의 마음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LH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투기 근절과 적폐 청산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놓고,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다고 김 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며 “당 구성원의 비위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에게 “민주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가에 큰 해악을 끼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교훈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다시 한 번 민주당에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집값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이 주택 공급 문제를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직무대행은 오늘(1일)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공정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잘못된 관행의 청산과 권력기관 개혁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하지만 LH 사태를 계기로 불공정과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생활 적폐의 구조적 뿌리에는 개혁이 접근하지 못했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청년 세대의 마음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LH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투기 근절과 적폐 청산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놓고, ‘내로남불’ 자세도 혁파하겠다고 김 직무대행은 밝혔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고 단호해지도록 윤리와 행동강령의 기준을 높이겠다”며 “당 구성원의 비위 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에게 “민주당에 대한 실망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선 안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가에 큰 해악을 끼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교훈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며 “다시 한 번 민주당에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집값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며, 민주당이 주택 공급 문제를 ‘결자해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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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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