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식목일, 맑고 포근해요!

입력 2021.04.05 (12:57) 수정 2021.04.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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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 뒤, 서울의 벚꽃은 꽃잎은 대부분 떨어지고 초록 잎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은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18도 대구 17도 광주 2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대기질도 깨끗합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영남 해안지역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16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 저녁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성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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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식목일, 맑고 포근해요!
    • 입력 2021-04-05 12:57:30
    • 수정2021-04-05 13:02:00
    뉴스 12
봄비가 내린 뒤, 서울의 벚꽃은 꽃잎은 대부분 떨어지고 초록 잎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은 맑고 포근하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은 18도 대구 17도 광주 2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대기질도 깨끗합니다.

오후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영남 해안지역엔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16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 저녁엔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엔 너울성파도가 밀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엔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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