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재 17개국 대사 “폭력 멈추고 민주주의 회복해야”
입력 2021.04.09 (17:02)
수정 2021.04.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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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포함한 미얀마 주재 17개 나라 대사들이 “폭력을 멈추고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17개국 대사들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600명 넘는 민간인이 미얀마에서 살해 당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얻은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위해 항의하다 숨졌다”며 군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또 “자유롭고 정의롭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미얀마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과 열망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하겠다”라며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성명에는 미국과 영국, 호주와 캐나다 대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주 미얀마 한국대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7개국 대사들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600명 넘는 민간인이 미얀마에서 살해 당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얻은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위해 항의하다 숨졌다”며 군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또 “자유롭고 정의롭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미얀마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과 열망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하겠다”라며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성명에는 미국과 영국, 호주와 캐나다 대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주 미얀마 한국대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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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주재 17개국 대사 “폭력 멈추고 민주주의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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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9 17:02:01
- 수정2021-04-09 17:32:28
한국을 포함한 미얀마 주재 17개 나라 대사들이 “폭력을 멈추고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17개국 대사들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600명 넘는 민간인이 미얀마에서 살해 당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얻은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위해 항의하다 숨졌다”며 군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또 “자유롭고 정의롭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미얀마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과 열망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하겠다”라며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성명에는 미국과 영국, 호주와 캐나다 대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주 미얀마 한국대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17개국 대사들은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600명 넘는 민간인이 미얀마에서 살해 당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얻은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위해 항의하다 숨졌다”며 군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또 “자유롭고 정의롭고 평화롭고 민주적인 미얀마를 믿는 모든 사람들의 희망과 열망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하겠다”라며 시민들과 연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성명에는 미국과 영국, 호주와 캐나다 대사 등이 참여했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주 미얀마 한국대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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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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