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공장 있는 美조지아 주지사, 배터리분쟁 합의에 “환상적 뉴스”
입력 2021.04.12 (03:58)
수정 2021.04.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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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 합의에 대해 SK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있는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환상적인 뉴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합의를 "조지아 북동부와 우리 주(州)의 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환상적인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켐프 주지사는 "잭슨 카운티와 커머스 시의 지역 지도부, 이곳과 서울에 있는 한국 정부와 우리의 놀라운 파트너들, 그리고 합의 협상 과정을 통해 두 회사를 지원해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도 성명을 내고 SK와 LG가 지난주 자신과 매일 소통했다면서 조지아의 일자리를 위협한 난국을 해결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합의를 "조지아 북동부와 우리 주(州)의 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환상적인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켐프 주지사는 "잭슨 카운티와 커머스 시의 지역 지도부, 이곳과 서울에 있는 한국 정부와 우리의 놀라운 파트너들, 그리고 합의 협상 과정을 통해 두 회사를 지원해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도 성명을 내고 SK와 LG가 지난주 자신과 매일 소통했다면서 조지아의 일자리를 위협한 난국을 해결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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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03:58:57
- 수정2021-04-12 07:04:31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분쟁 합의에 대해 SK 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있는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환상적인 뉴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합의를 "조지아 북동부와 우리 주(州)의 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환상적인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켐프 주지사는 "잭슨 카운티와 커머스 시의 지역 지도부, 이곳과 서울에 있는 한국 정부와 우리의 놀라운 파트너들, 그리고 합의 협상 과정을 통해 두 회사를 지원해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도 성명을 내고 SK와 LG가 지난주 자신과 매일 소통했다면서 조지아의 일자리를 위협한 난국을 해결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합의를 "조지아 북동부와 우리 주(州)의 성장하는 전기자동차 산업에 대한 환상적인 뉴스"라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켐프 주지사는 "잭슨 카운티와 커머스 시의 지역 지도부, 이곳과 서울에 있는 한국 정부와 우리의 놀라운 파트너들, 그리고 합의 협상 과정을 통해 두 회사를 지원해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도 성명을 내고 SK와 LG가 지난주 자신과 매일 소통했다면서 조지아의 일자리를 위협한 난국을 해결한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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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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