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최대 2천만원 무이자 의료·재해대출

입력 2021.04.13 (13:40) 수정 2021.04.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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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이자 의료·재해대출 상품을 내놨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의료대출은 질병이나 상해로 5일 이상 입원 치료를 하는 경우 1년간 최대 1천만 원을, 재해대출은 태풍이나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관계기관의 재해확인서류를 제출하면 2년간 최대 2천만 원을 무이자로 빌릴 수 있습니다.

문의는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운영부, 각 지역본부와 센터로 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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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에 최대 2천만원 무이자 의료·재해대출
    • 입력 2021-04-13 13:40:18
    • 수정2021-04-13 13:50:05
    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이자 의료·재해대출 상품을 내놨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의료대출은 질병이나 상해로 5일 이상 입원 치료를 하는 경우 1년간 최대 1천만 원을, 재해대출은 태풍이나 지진 등 재해 발생 시 관계기관의 재해확인서류를 제출하면 2년간 최대 2천만 원을 무이자로 빌릴 수 있습니다.

문의는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운영부, 각 지역본부와 센터로 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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