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1공장 가동 재개…자동차 반도체 수급난 지속

입력 2021.04.15 (23:30) 수정 2021.04.1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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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던 현대차 울산1공장이 일주일만에 공장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고 있어 울산1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아이오닉5의 경우 이번 달 생산 목표롤 10,000 대에서 2,600대로 줄였습니다.

이에 앞에서 그랜저 등을 만드는 현대차 아산공장도 이틀간의 휴업을 끝내고 어제(14일)부터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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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울산1공장 가동 재개…자동차 반도체 수급난 지속
    • 입력 2021-04-15 23:30:33
    • 수정2021-04-16 04:12:30
    뉴스9(울산)
지난 7일부터 휴업에 들어갔던 현대차 울산1공장이 일주일만에 공장 가동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고 있어 울산1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아이오닉5의 경우 이번 달 생산 목표롤 10,000 대에서 2,600대로 줄였습니다.

이에 앞에서 그랜저 등을 만드는 현대차 아산공장도 이틀간의 휴업을 끝내고 어제(14일)부터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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