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76명…82일 만에 최다 기록 세워

입력 2021.04.16 (00:06) 수정 2021.04.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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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2일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15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10시까지 4,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52만 2,29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35명 증가해 9,559명이 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월 23일 4,726명을 기록했으며, 82일 만에 4,500명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오사카부(大阪府)의 확진자는 1,208명으로 상황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오사카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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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6 00:06:09
    • 수정2021-04-16 00:12:22
    국제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82일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15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10시까지 4,5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52만 2,298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35명 증가해 9,559명이 됐습니다.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월 23일 4,726명을 기록했으며, 82일 만에 4,500명을 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오사카부(大阪府)의 확진자는 1,208명으로 상황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오사카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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