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오는 10월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전개관
입력 2021.04.19 (10:16)
수정 2021.04.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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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이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전해 오는 10월 정식 개관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영등포구는 이 같은 내용의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19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등포구는 1,310㎡ 규모의 타임스퀘어내 공공문화복지공간을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해 무상 제공하고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 국고 40억 원을 확보해 독도체험관을 확장 이전합니다.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독도체험관은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가 30만여 명에 이르지만 전시공간이 좁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관람객 불만이 계속돼 왔습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시각자료 관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 시설을 개선해 독도 영상 체험을 위한 미디어월,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시설 등 독도에 관련한 역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달 중 독도체험관 이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국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오는 5월까지 콘텐츠 개발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오는 8월 임시 개관하며 정식 개관은 오는 10월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기존 독도체험관은 이전이 완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정상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동북아역사재단과 영등포구는 이 같은 내용의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19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등포구는 1,310㎡ 규모의 타임스퀘어내 공공문화복지공간을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해 무상 제공하고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 국고 40억 원을 확보해 독도체험관을 확장 이전합니다.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독도체험관은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가 30만여 명에 이르지만 전시공간이 좁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관람객 불만이 계속돼 왔습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시각자료 관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 시설을 개선해 독도 영상 체험을 위한 미디어월,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시설 등 독도에 관련한 역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달 중 독도체험관 이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국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오는 5월까지 콘텐츠 개발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오는 8월 임시 개관하며 정식 개관은 오는 10월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기존 독도체험관은 이전이 완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정상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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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오는 10월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전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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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19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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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이 영등포 타임스퀘어로 이전해 오는 10월 정식 개관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영등포구는 이 같은 내용의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19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등포구는 1,310㎡ 규모의 타임스퀘어내 공공문화복지공간을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해 무상 제공하고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 국고 40억 원을 확보해 독도체험관을 확장 이전합니다.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독도체험관은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가 30만여 명에 이르지만 전시공간이 좁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관람객 불만이 계속돼 왔습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시각자료 관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 시설을 개선해 독도 영상 체험을 위한 미디어월,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시설 등 독도에 관련한 역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달 중 독도체험관 이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국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오는 5월까지 콘텐츠 개발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오는 8월 임시 개관하며 정식 개관은 오는 10월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기존 독도체험관은 이전이 완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정상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동북아역사재단과 영등포구는 이 같은 내용의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오늘(19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등포구는 1,310㎡ 규모의 타임스퀘어내 공공문화복지공간을 독도체험관 이전을 위해 무상 제공하고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올해 국고 40억 원을 확보해 독도체험관을 확장 이전합니다.
지난 2012년 개관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 독도체험관은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가 30만여 명에 이르지만 전시공간이 좁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관람객 불만이 계속돼 왔습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시각자료 관람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기존 시설을 개선해 독도 영상 체험을 위한 미디어월,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시설 등 독도에 관련한 역사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설과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달 중 독도체험관 이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국민참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오는 5월까지 콘텐츠 개발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새 독도체험관은 오는 8월 임시 개관하며 정식 개관은 오는 10월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서울 서대문구의 기존 독도체험관은 이전이 완료되는 오는 10월까지 정상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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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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