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 ‘초여름 날씨’…일교차 20도까지 벌어져

입력 2021.04.20 (00:10) 수정 2021.04.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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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등 18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일교차가 20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 제주 산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오늘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초속 20m/s까지 매우 강하게 불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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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낮 ‘초여름 날씨’…일교차 20도까지 벌어져
    • 입력 2021-04-20 00:10:55
    • 수정2021-04-20 0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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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등 18도에서 26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하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일교차가 20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충북, 영남, 제주 산지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겠습니다.

또, 오늘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이 초속 20m/s까지 매우 강하게 불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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