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초의회,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입력 2021.04.21 (19:40) 수정 2021.04.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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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초의회들도 잇따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달서구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 정부가 방류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방사능 오염수 관련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성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환경특별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국민 안전과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정부와 대구시가 일본 정부에 강력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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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기초의회, “日 원전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 입력 2021-04-21 19:40:20
    • 수정2021-04-21 19:44:09
    뉴스7(대구)
대구 기초의회들도 잇따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방류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달서구의회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 정부가 방류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방사능 오염수 관련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성구의회 기후위기대응 환경특별위원회도 성명서를 내고 국민 안전과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정부와 대구시가 일본 정부에 강력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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