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노로바이러스 기승”…개인위생 관리 당부

입력 2021.04.22 (07:55) 수정 2021.04.22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염 바이러스의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하루, 이틀만에 구토와 설사, 복통과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연구원은 음식물 섭취나 사람 간 전파뿐 아니라 수도꼭지나 문고리 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봄철 노로바이러스 기승”…개인위생 관리 당부
    • 입력 2021-04-22 07:55:55
    • 수정2021-04-22 08:21:06
    뉴스광장(울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장염 바이러스의 원인 병원체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하루, 이틀만에 구토와 설사, 복통과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연구원은 음식물 섭취나 사람 간 전파뿐 아니라 수도꼭지나 문고리 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이뤄질 수 있다며,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