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의식 잃은 운전자…시민과 경찰이 함께 구조
입력 2021.04.27 (15:03)
수정 2021.04.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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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으면서 앞서 있던 어린이집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사고 후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운전자를 확인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과 함께 조수석 창문을 깨 A씨를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차량에는 어린이들이 타고 있지 않아 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영상 출처 :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으면서 앞서 있던 어린이집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사고 후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운전자를 확인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과 함께 조수석 창문을 깨 A씨를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차량에는 어린이들이 타고 있지 않아 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영상 출처 :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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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중 의식 잃은 운전자…시민과 경찰이 함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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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27 15:03:24
- 수정2021-04-27 16:48:51
운전 중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으면서 앞서 있던 어린이집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사고 후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운전자를 확인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과 함께 조수석 창문을 깨 A씨를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차량에는 어린이들이 타고 있지 않아 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영상 출처 : 인천경찰청 제공]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A씨가 지병으로 인해 의식을 잃으면서 앞서 있던 어린이집 차량과 추돌했습니다.
사고 후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운전자를 확인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시민들과 함께 조수석 창문을 깨 A씨를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사고 당시 어린이집 차량에는 어린이들이 타고 있지 않아 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영상 출처 :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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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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