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 영동에서 또 관측
입력 2021.05.07 (19:37)
수정 2021.05.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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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영동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관측됐던 반달가슴곰이 또 영동에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 생물종보존원은 한반도 중남부를 떠돌던 반달곰 'KM-53'이 지난 5일 영동군 상촌면의 한 등산로에 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은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난해 6월 영동의 한 양봉 농가에서 꿀을 훔쳐먹고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국립공원 생물종보존원은 한반도 중남부를 떠돌던 반달곰 'KM-53'이 지난 5일 영동군 상촌면의 한 등산로에 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은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난해 6월 영동의 한 양봉 농가에서 꿀을 훔쳐먹고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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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달가슴곰, 영동에서 또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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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19:37:49
- 수정2021-05-07 19:39:53
지난해 여름, 영동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관측됐던 반달가슴곰이 또 영동에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 생물종보존원은 한반도 중남부를 떠돌던 반달곰 'KM-53'이 지난 5일 영동군 상촌면의 한 등산로에 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은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난해 6월 영동의 한 양봉 농가에서 꿀을 훔쳐먹고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국립공원 생물종보존원은 한반도 중남부를 떠돌던 반달곰 'KM-53'이 지난 5일 영동군 상촌면의 한 등산로에 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곰은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난해 6월 영동의 한 양봉 농가에서 꿀을 훔쳐먹고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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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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